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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가능성 #평화 03 Possibility #Peace 03> 116.8x80.3cm, acrylic on canvas, 2017
<평화> 73 x 61cm, acrylic on canvas, 2017
"ONE" 하나
“오직 그것뿐”, 이것은 “하나”의 사전적 의미이다.
“오직 소통을 통한 화합의 길로 나아가는 것”이 분단된 국가로써 슬픔과 아픔을 가진 우리에게 평화로운
사회를 선물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믿는다.
18세기, 사회통합을 이끌어내고자 한 어진 왕, 정조의 화성행차도 모습을 재 해석하여 깃발에서
촛불과 태극기를 들고 행진하는 모습으로 다시 그려냈다. 이를 통해 과거 정치적 개혁에 박차를 가하고자
했던 소망이 이제는 우리를 슬프고 참담하게 분열시키는 어려움 들을 개혁해내고자 하는 현대의 소망으로
표현되었다.
지금 우리는 우리가 추구하는 이상향을 향해 중요한 발걸음을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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