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EYOUNG
KIM
Hyeyoung Kim
"break the silence", 침묵을 깨자.
모든 논쟁의 근본에는 소통의 부재와 긴 침묵이 존재한다.
한반도 통일에 대한 염원에서부터 내 주변의 사소한 논점들을
딩벳 문자와 음표, 각종 기호와 색채 등
나만의 고유한 언어로 주목하여 관객과의 소통을 시도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