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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EY: with whom?

어떤 의사결정을 내릴 때 여럿이 같이 결정한다면, 혼자할 때의 결정보다 모험적으로 의사결정이 이루어진다.

 

이것은 심리학적 용어로 ‘모험 이행 (Risky Shift)’라고 한다.

하지만 소심한 친구들끼리 같이 있다면,

혼자 결정할때보다 더 보수적일 때도 있다.

이런 현상은 ‘보수 이행’ (conservative shift)이다.

이 새들은 서로 동행하며 비행한다.

그래서 우리는 예측할 수 있다.

새들의 비행 결말은 딱 두가지 중 하나일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모험적인 비행이 될 수도 있으며,

가장 보수적인 비행이 되어 날자마자 바로 옆에있는

가로등으로 내려올 수도 있다.

누구와 동행하냐 이것이 나의 인생을 극과 극으로 바꿔놓는다는 것이다.

Who is your travel compan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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